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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로운 곳에서 4주차
    카테고리 없음 2021. 10. 27. 01:56

    우형 개발자가 아닌, 개발자 홍종완으로서 다시 한번 도전해보고 싶다는 이유로 이직한 곳에서 어느덧 3주가 지났다.

     

    그동안의 소식을 전하자면 다행히 좋은 팀과 팀원들을 만나 빠르게 적응해 나가고 있고, 업무적으로는 입사 6일 만에 첫 운영 배포와 내일(10/27, 수요일) 또 다른 작업을 운영에 내보낸다. 

     

    이건 누가 시켜서가 아니라, 조금이라도 주변 동료들에게 빨리 도움이 되고 싶은 마음에 내가 원해서 진행하고 있는 부분이다.

     

    그래도 호흡(업무 사이클)이 확실히 빠르긴 해서, 최근에 주변 동료들에게 넋두리를 늘어놓기도 했지만 그래도 동료들 덕분에 성취감을 맛보며 일하고 있다.

     

    그리고 오늘은 전사 서버 개발자 슬랙 채널에 내가 개발하며 만났던 이슈와 해결 방법을 간단히 공유하기도 했다.

     

    주말에는 현재 어머니가 미국에 가 계셔서 주중에 대부분의 시간을 홀로 보내는 반려견 구름이와 최대한 시간을 보내고 있고, 남은 시간에는 주중에 일하면서 궁금했던 부분, 익숙지 않은 코틀린이라는 언어를 학습하며 부족한 부분을 채워가고 있다. 

     

    이렇듯 지난 3주 동안은 새로운 곳에서 하루라도 빨리 적응하기 위한 시간을 보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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