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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젠 저니 - 13장] 서로의 기대를 명확히 하다.카테고리 없음 2022. 4. 21. 01:40
내용 요약
- 이전 스프린트에서 완성한 제품 백로그 숫자가 굉장히 적었음. 이를 만회하고자 다음 스프린트에 앞서 작전 회의를 열게 됨
- 제품 백로그 아이템의 인수조건을 누가 정리할 것인지 결정하는 과정에서 의견(기대) 차이가 발생함
- 이를 위해 서로의 기대를 맞추기 위한 팀 빌딩 방법 중 하나인 드러커 엑서사이즈(The Drucker Exercise)를 수행함
- 드러커 엑서사이즈를 수행하기 위한 필수 조건
- 심리적으로 안전한 장소에서 대화를 진행해야 함
- 대화 중 상대를 비판하거나 부정하지 않음
- 드러커 엑서사이즈는 아래 4개의 질문을 통해 서로의 기대를 조정함
- 내가 잘하는 것은 무엇인가?
- 나는 어떻게 공헌할 것인가?
- 내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가치는 무엇인가?
- 팀 멤버는 나에게 어떤 성과를 기대한다고 생각하는가?
- 위 4번째 질문에 대해서는 답을 작성한 다음 팀원들에게 5단계 투표로 피드백을 받음
- 전혀 맞지 않는다.
- 약간 맞지 않는다.
- 보통
- 대개 맞는다.
- 정확하게 맞는다.
=> 이를 통해 나에 대한 주변의 개대와 내 생각의 차이를 조정할 수 있음
- 드러커 엑서사이즈를 수행하기 위한 필수 조건
- 이런 기대 매니지먼트를 통해 서로의 기대를 가시화하고 그 존재를 인정하면서 공동의 이해를 길러 나갈 수 있음
- 불확실한 요소가 많아서 난이도가 높은 프로젝트일수록 기대 매니지먼트에 신경 써야 함
- 불확실한 요소가 많아서 난이도가 높은 프로젝트일수록 기대 매니지먼트에 신경 써야 함
- 퍼포먼스가 좋은 팀 특징 중 하나는 구성원 각자가 서로 기대하는 바를 함께 이해하고 있는 팀임
- 기대가 맞는 팀은 함께 일하기 쉽고 뒤를 지켜준다는 느낌을 받게 됨